한여름에도 입기 좋은, 얇고 드라이한 촉감의

 코튼 소재를 바이오 워싱 처리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우 쾌적하고 부드럽습니다. 

일반적인 면 팬츠보다 뻣뻣하지 않으면서도 

바삭바삭 거리듯이 기분좋고 , 

흐물거리지 않아 실루엣을 단정하게 

잡아주는 장점이 있죠. 

일반 바이오 워싱과 달리 프리미엄 원단에서

사용하는 바이오 워씽은 , 단순 워씽과정이 아닌 ,

천연 효소를 이용해 표면의 잔털을 

정리하고 세탁 후에도 변형이 덜하도록 

안정화시키는 가공 방식으로, 고가 브랜드에서만 

 자주 사용되는 마감 처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 팬츠에 사용된 원단은 

국내 프리미엄 원단 상사에서만 유통되며, 

국내 유명 브랜드(예: 구* 원피스 및 팬츠 라인)에

 2026년 메인라인으로 납품되는 동일한 원단입니다.

J ** 브랜드는 이 원단을 SKY BLUE 칼라를

올해 2025년에 메인으로 사용했어요. 

 소재 자체의 밀도감과 균일한 짜임, 그리고 

세탁 후에도 유지되는 형태 안정성 덕분에 

더욱더 인정받는 소재 입니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면보다 훨씬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습한 여름철 

내내 쾌적한 착용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또한 일상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허리는 

전체 밴딩 처리되어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주지만, 

앞판은 일반 팬츠처럼 평평하게 마무리해

 배 부분이 부해 보이지 않도록 

패턴을 정교하게 잡았습니다. 팬츠 전체 

실루엣은 여유 있는 와이드 핏으로 떨어지며,

 과하지 않은 폭과 적절한 기장감으로 다리가

 자연스럽게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트렌드를 너무 과하게 좇기보다, 

절제된 멋이 느껴지는 스타일 입니다. 

이런 안정적인 세미와이드 핏에서는 골반 패턴의

기교가 가장 필요한데요. 더제이가 20년의 노하우로

공장과 함께 진행하는 골반 패턴 기법을 

그대로 녹여낸 디자인 입니다. 

편안하고 , 안정적인 핏 보장합니다.

 밝고 경쾌한 아이보리는 네이비 톱이나 

프린트 블라우스와 잘 어우러지고, 라이트 블루는 

여름 특유의 청량한 무드를 표현하기 좋습니다. 

베이지는 내추럴한 톤으로 린넨 셔츠나 

슬리브리스와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이 완성되고,

 블랙은 모던하고 깔끔한 인상을 줘 

출근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샌들이나 스니커즈, 혹은 심플한 플랫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스타일링이 쉬우며, 

여행, 일상, 야외 활동까지 모두 아우르는 

여름철 필수 팬츠입니다.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통풍감이 좋고, 활동 시에도 

끈적이지 않아 땀이 나는 계절에 특히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