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함 속의 여유, 매일 입고 싶은 슬랙스 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실루엣,

그리고 편안함과 격식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디자인.

이 슬랙스는 출근길부터 주말의 외출 까지,

어느 하루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린넨 텍스처 가공을 더한 폴리에스터 + 

레이온 혼방 원단에 스판을 더한 소재로,

겉보기엔 고급스러운 린넨의 내추럴한 질감을 지니면서도

실제 착용감은 훨씬 더 유연하고 편안합니다.

린넨 가공 _ 원사 강연 처리된 표면은 

여름 원사 특유의  요철감을 주어

땀이 닿아도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땀이 많은 한 여름철에도 쾌적함이 오래 유지돼요.

스판이 더해져 활동 시에도 부담이 없고,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늘어나며 복원력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핏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입기 너무 좋은 바지이고 ,

원단 촉감이나 , 부드러우면서 , 고급스럽게 찰랑 거리는

느낌이 매우 매우 ! 마음에 드는 바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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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은 세미와이드 패턴으로,

일반적인 와이드 팬츠보다 덜 부하고

일자 바지보다는 여유감 있게 

떨어지는 균형 잡힌 실루엣입니다.

그래서 입었을 때 단정하면서도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엉덩이와 힙 라인은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패턴으로 설계되어

과하게 조이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실루엣은 슬림하게 정리됩니다.

허벅지 부분도 여유 있게 떨어져

움직임이 많아도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허리 부분은 앞에서 봤을 땐 일반 슬랙스처럼 단정한 디자인이지만,

체형에 맞게 유연하게 늘어나면서도 겉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죠.

발목까지 매끄럽게 떨어지는 기장감은

힐, 로퍼, 플랫 슈즈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라이트 베이지

밝고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화이트 셔츠와 매치하면 환한 분위기를,

네이비 블랙 카멜톤 상의와 매치하면 성숙한 이미지로 연출됩니다.

비슷한 톤앤톤 매치도 우아하게 잘 어울려요.

블랙

정갈하고 무게감 있는 블랙은

단 한 벌만으로도 스타일을 정돈해주는 클래식한 선택.

셔츠, 블라우스, 니트 모두 잘 어울리며

데일리와 포멀룩 모두에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세미 정장부터 , 캐주얼까지 다 넘나들고 싶을땐 블랙 입니다.

브라운

톤다운된 따뜻한 브라운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감성적인 컬러.

크림이나 베이지 톤 상의와 매치하면 포근한 무드가 완성돼요.

묘하게 고급스러운 톤으로 , 감각적 입니다.

오리지날 패턴 칼라와 가장 흡사한 색상으로, 고급스러워요. 

단정한 셔츠와 함께 연출하면 오피스룩으로 깔끔하게,

티셔츠나 니트와 함께라면 편안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어요.

실제로 올슨 자매가 가장 자주 입는다는 그 데일리 바지 . 맞아요 ! 

개인 체형에 따라서 , 은근히 변화되는 느낌의 핏 !

힙라인은 은근히 몸을 따라 흐르면서 ,

다리는 찰랑이는 패턴이라서 , 개인 체형을 타요.

같은 바지라도 나만의 느낌으로 연출이 되지요.

격식을 갖춘 자리부터 일상 속 가벼운 외출까지,

하나의 팬츠로 두 가지 무드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