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사무실에서 거울 딱 보는 순간
오늘 더제이의 날이라 사진 찍어서 올려요.
베스트만 올해 상품이고
블라우스는 아마 18년도에 산 것 같아요. 따뜻하고 재질도 찰랑거려서 좋아하는 블랙이예요. 다만 앞쪽 안쪽 마감이 잘 안 되어 툭툭 앞에 나오려고 합니다만 그래도 정리하기 너무 예뻐서 종종 입어요.
블랙팬츠는 언제 산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치가 잘 되고 편해요. 이제 좀 추워져서 겨울 바지 입어야 겠어요.

두번째 사진)

랩탑 백팩 매고 다니는데 그 안에 넣고 다니는 더제이 소품들이예요. 블랙과 네이비 그레이 러버라서 블랙스카프와 스크런치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녀요~ 바오바오백은 예전에 후기 올렸었고요. 랩탑 놓고 퇴근할 때 백만 가지고 퇴근해요 ^^

더제이님 신혼여행 사진 보는 재미가 솔솔한 요즘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