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어깨 부분을 둘러싸는) 패턴이 자연스럽게 

퍼지듯 내려와서, 니트를 입고 있을 때 상체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이뻐요. 

정말 영국의 시골에서 직접 짠것 같은 느낌이 나요.

네이비 컬러는 도시의 겨울 하늘과 어울리는

 깊이 있는 분위기라 외출할 때 사진이 유난히 잘 나오고

, 아이보리 컬러는 빛을 머금는 듯 밝은 인상이어서

 실내에서도 훨씬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답니다.

겨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기엔 최고예요. 

 살짝 보송보송 올라오는 헤어감이 겨울 니트

 특유의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줘요.

 ‘포근하지만 가벼운’ 착용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몸을 답답하게 조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걸쳐지는 느낌이에요. 

실제로 정말 따뜻하고 포근했는데요. 바람이 꽤 부는

바닷가에서 , 해비패딩이 아닌 , 그냥 패딩도 추운 바람에

이 니트를 입은 저만 멀쩡했답니다.

헤어리하게 살아 있는 니트 퍼가 , 바람을 막아주고,

두께감까지 있어서 더 든든해요.

일반적으로 니트 아우터는 , 바람만 숭숭 느껴진다는

것과 완전 비교되는 ,  따뜻한 니트 아우터 랍니다.

상온 기온의 겨울에는 단독 아우터로 손색없어요. 

니트는 전체적으로 편안하지만 

크게 부해 보이지 않는 실루엣이에요.

어깨선이 과하게 내려오지 않아서

 몸이 둥글게 퍼지는 느낌 없이 

안정감 있게 떨어지고, 밑단 립이 탄탄해서 

전체 라인이 자연스럽게 잡혀요.

무엇보다 요크 패턴이 목·어깨 주변을 살짝

 감싸주는 효과가 있어서 얼굴형도 이뻐 보이게 합니다.

유니섹스라인이라서, 루즈 핏의 편안한 패턴이

더 사랑스러운 귀여워 보이는 효과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