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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단 Takisada Nagoya _ 하이엔드 웰메이드 루즈핏 베이직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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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셔츠를 정말 잘 만들었다” 싶은 라인이에요.

전체적인 무드는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깨끗한 미니멀, 

그런데 힘 없는 루즈핏이 아니라

 몸을 예쁘게 정돈해 주는 단정한 실루엣이에요.

 핏을 보면, 어깨선이 딱 제자리에서 떨어져요. 

드롭숄더도 아니고, 타이트하게 끌어올린 어깨도 아니라서

 상체가 정돈돼 보이면서도 답답한 느낌이 없어요.

 가슴과 허리 라인은 너무 넉넉하게 퍼지지 않게

 여유를 준 스트레이트 핏이라, 앞에서 봤을 때 

셔츠가 동그랗게 부풀지 않고 몸통을 따라

 매끈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단추를 끝까지 잠가도 

가슴이 벌어지는 느낌 없어요.

90%이상 국내생산 모든 셔츠가 다 벌어지는 

저희 체형에서도 안심 ! 

심지어 촬영하면서, 한쪽 팔을 올리는 

백프로 가슴이 벌어지는 포즈에서도 안심 !! 놀라웠어요.

옆 라인은 이 셔츠의 장점이 잘 보이는 부분이에요. 

일본 폴리레이온 원단 특유의 차르르한 낙낙함 덕분에, 

루즈 핏으로 넉넉하게 입어도 

우아해 보이고 ,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디테일한 라인 역시도 , 아주 돋보여요.

 허리선을 일부러 집어 넣지 않았는데도 

허리 주변이 둔하게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자로

 내려오다가 밑단에서 살짝 라운딩 되면서 마무리돼요.

 힙을 어느 정도 덮어주는 기장이라 팬츠 위에 

빼 입어도 어정쩡하지 않고, 프런트만 살짝 넣는

 프렌치 터크에도 아주 잘 맞는 길이감이에요.

밑단 셔츠테일도 눈에 띄어요. 

앞·뒤 길이 차이가 과하게 크지 않고,

 곡선이 완만해서 니트나 가디건 안에

 레이어드했을 때 밑단이 살짝 보이는 모습이 깔끔해요.

 이 정도 커브와 길이는 더 로우나 르메르의 

미니멀 셔츠에서 자주 쓰는 비율이라, 기

본인데 은근히 ‘고급 패턴 쓴 셔츠’ 느낌이 나죠.

칼라는 각이 살아 있으면서도 날카롭지 않은 

표준 폭의 스프레드 칼라입니다.

그래서 어떤 옷들과 레이어드를 해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 고급져요.

국내 최고급 공장에서 작업을 하였고 , 

최고가 셔츠를 만드는 기술력이 들어갔습니다. 

심이 잘 들어가 있어서, 단독으로 입었을 때도

 칼라가 힘 있게 서 있고 니트 어깨에 둘러 입어도

 모양이 무너지지 않아요. 

커프스는 손등을 살짝 덮는 여유 있는 길이라

 소매를 그대로 두면 무드가 약간 클래식하고, 

한두 번 롤업하면 프렌치 무드의 

셔츠 스타일링이 완성돼요.

공장 사장님이 타.* 메인 셔츠보다

더 이쁘다고 칭찬한 실물이 뛰어난 셔츠입니다.

단독으로 입었을 때는 얼굴을 환하게 

띄워주는 정갈한 화이트 셔츠로써 활용도가 높고 , 

니트·가디건·자켓 안에 레이어드했을 때는

고급스러운 매력이 너무 잘 살아납니다. 

다양한 옷차림과 , 스타일링 속에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셔츠의 정갈함과 

웰메이드의 퀄리티가 들어가는 셔츠입니다. 

MUST HAVE 아이템 !! 

기본 베이직 아이템으로 ,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